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키시베 로한은 움직이지 않는다/등장인물 (문단 편집) === 에피소드 5: 부호촌 === * [[이즈미 쿄카(키시베 로한은 움직이지 않는다)|이즈미 쿄카]] - CV: [[나카하라 마이]] / [[브리타니 콕스]] / [[키시베 로한은 움직이지 않는다(드라마)|드라마판]]: [[이이토요 마리에]] 슈에이샤 소속의 편집자. 쿄카의 권유로 부호촌에 취재를 가게 된다. * 잇큐 - CV: [[미즈하시 카오리]][* [[죠죠의 기묘한 모험 Eyes of Heaven]]에서 [[츠지 아야]]를 맡았다.] / [[제시카 디치코]] / [[키시베 로한은 움직이지 않는다(드라마)|드라마판]]: 시바자키 후우가 부호촌의 안내를 맡고 있는 소년. 이즈미 쿄카가 예의에 어긋나는 행동을 하자 산의 신들은 예의에 어긋나는 행동을 하는 사람을 싫어한다는 말을 한다. 그러자 갑자기 '''이즈미 쿄카의 어머니와 약혼자가 사고를 당해 죽었다는 전화'''가 온다. 모리오쵸에서 여러 스탠드술사를 만나봤던 로한 입장에선 타이밍상 [[키라 요시카게|잇큐가 스탠드술사거나]], 또는 [[카와지리 하야토|스탠드의 매개체 역할]]을 한 것이라 의심해 그에게 헤븐즈 도어를 발동해 그의 기억을 읽는다. 그러나 여기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잇큐 자체는 스탠드와는 아무런 연관도 없는 일반인이었으나, 오래전부터 존재했던 산신들의 대리인 신분으로서 이들을 맞이했던 것.''' 로한이 스탠드를 사용한 것도 위험이나 무례로 판단했는지[* 로한이 잇큐를 읽는 도중 "사람을 책으로 만들어 멋대로 내면을 보다니, 더없는 무례."라는 글이 뜨면서 헤븐즈 도어가 취소(!)된다] 쿄카를 죽을 위기로 모는 것과 동시에 두번째 시험을 치르게 하지만, 로한이 시험을 태연히 통과한 것을 넘어서 잇큐 본인에게 [[헤븐즈 도어(죠죠의 기묘한 모험)|다다미의 선이 더 이상 보이지 않는다]]를 적어버린 탓에 잇큐도 무심코 예의에 어긋나는 짓을 저지르게 되었고, 그 대가로 쿄카에게서 빼앗아간 것들을 반환한다. 그 후 로한에게 다시금 시험을 제안했으나 부호촌 탐사를 포기한 로한이 그대로 쿄카를 업고 돌아가기로 결정하자 딱히 그를 붙잡진 않는다. 작중에서 등장한 시험들은 다음과 같다. >1:이즈미 쿄카. >방에 들어와서 쿄카가 어느 의자에 앉는지부터, 다다미의 선을 밟았는지와 차를 마실때 찻잔의 손잡이에 손가락을 넣는지까지 확인하였다. 결과는 탈락. > >2:키시베 로한. >[[옥수수]]를 주고 앞에는 젓가락과 포크와 나이프 같은 식기들을 놓음으로 어떻게 먹어야 예의가 있는 건지 시험을 치뤘다. 하지만 키시베 로한은 식기들은 함정이라는 것을 간파하고 손으로 옥수수를 잡고 먹음으로서 통과하였다. > >~~3:~~없음 >치르지 않았다. 키시베 로한이 2번째 시험을 통과한 후 ‘허나 돌아간다.’[* 4부 본인의 명대사의 셀프 패러디.]라고 말하면서 다시는 이곳에 오지 않겠다고 하면서 떠났다. * 산의 신들 부호촌의 신들. 잇큐를 자신들의 대리인으로 내세우며 예의에 어긋나는 행동을 하는 사람들을 싫어하며 매너 위반 하나당 소중한 것을 하나씩 빼앗는다. 능력의 범위가 실로 엄청난데 헤븐즈 도어에 간섭해 로한에게도 주의를 줄 정도. 로한이 쿄카를 살려낸 것에 만족하고 그대로 떠나기를 결정하자 이에 대해 별 간섭을 안하는 것을 보면 지배권역 안에서의 예의를 지키는 것만을 신경쓰는 모양. 그와 별개로 끝까지 이 산신들의 정체는 밝혀지지 않았다. 귀신이나 스탠드등 비현실적인 존재가 넘쳐나는 죠죠 세계관상 '''진짜 신'''일 가능성도 있지만, 영역이 제한되어 있다는 점, 조건을 걸어야 하지만 조건 수행여부에 따라 초월적인 힘을 낼 수 있다는 것 등등은 스탠드의 특성으로도 이해할 수 있기 때문. [[슈거 마운틴의 샘]]이나 [[삥뜯기 로드]]와 같은 부호촌 자체의 스탠드라고 보아도 무방할 듯하다. 결국 이 산신의 정체가 제대로 밝혀지지 않은 것도 '죠죠스럽다' 한마디로 퉁쳐야되는 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